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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이 글은 ‘걱정 ZERO 펫여행’ ④편 (장거리 비행)입니다.
③편 대한항공 vs 저가항공 가이드는 곧 공개 예정!
①편 펫보험·기초 체크리스트 │ ②편 KTX·SRT 기차 편
걱정 ZERO 펫여행 ④ – 장거리 비행 준비 완벽 로드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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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–6 개월 전 리서치부터 도착 후 적응까지, 이 6‑Step 가이드만 따라오면 ‘반려견과 태평양 횡단’도 어렵지 않습니다.✅
0단계 : 왜 ‘최소 4개월 전’부터?
- 180 일 대기 – 광견병 항체검사 필수 국가 다수
- 켄넬 적응 – 6~8 주 훈련 필요
- 항공사 쿼터 – 반려동물 좌석은 선착순 마감
준비 공식 = 규정 조사 + 180 d + 예비 30 d → 여유가 곧 안전!
1단계 : 목적지 검역 & 항공사 리서치
✔︎ | 항목 | 확인 팁 |
---|---|---|
□ | 국가별 수입 규정 | 대사관·검역청 공문 직접 확인 |
□ | 격리 의무 | 호주·NZ 등 10 일 이상 계류 |
□ | 항체검사 필요? | EU·UK·JP 필수 / 미국 대체로 면제 |
□ | 항공사 운송 방식 | 기내(≤7 kg)·화물칸·Cargo 여부 |
□ | 품종 제한 | 단두종·맹견 운송 금지 여부 |
규정 → 항공사 → 항공권+반려동물 좌석 동시 확정 순으로 진행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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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단계 : 마이크로칩 & 광견병 항체검사 일정
시점 | 할 일 | 메모 |
---|---|---|
D‑210 | ISO 칩 삽입 | 11784/11785 규격 |
D‑200 | 광견병 접종 | 칩 후 또는 동시 |
D‑170 | 항체검사 채혈 | 접종 30 일 후 |
~D‑10 | 건강증명서 | 출국 10 일 내 |
D‑1 | QIA 검역증명서 | 공항 사무소 |
항체수치 <0.5 IU/㎖ 나오면 모든 일정 재시작!
3단계 : IATA 규격 켄넬 & 적응
필수 스펙
- 서고·돌고·눕기 OK (단두종 +10 %)
- 나사‑볼트 고정 하드 케이스
- 4면 환기·문 금속·케이블 타이
6주 적응 루틴
- 거실 24 h 오픈 → 간식 유도
- 문 닫기 5 m → 30 m → 2 h
- 자동차 15 m 드라이브 연습
4단계 : 서류 풀세트
원본+컬러 사본 2부 / 클라우드 백업 → 분실 대비!
- 건강증명서(영문, 10 d)
- 예방접종證(광견병·DHPPL)
- 항체검사 결과(0.5 IU/㎖+)
- QIA 수출 검역증명서
- 목적지 Import Permit(필요 시)
5단계 : 공항 절차 & 비행
T‑4h 공항 도착 → QIA 검역(미발급 시)
T‑3h 항공사 체크인 · 서류제출 · 요금
T‑2h 보안검색(반려견 안고 워크스루)
T‑1h 마지막 배변 → 소량 급수
탑승 기내=앞좌석下 | 화물칸=인계
6단계 : 도착 검역 & 새 환경 적응
- 서류 → 검사관 제출·칩 스캔
- 물 충분히·사료 소량·조용한 휴식
- 첫 산책은 목줄 짧게, 천천히 탐색
- 현지 24 h 동물병원 연락처 확보
✅ FAQ 6문 6답 | 장거리 반려동물 비행 전 꼭 알아야 할 것들
질문핵심 답변
1. 서류 순서 핵심만 정리해주세요! | ① ISO 마이크로칩 → ② 광견병 접종 → ③ 접종 30일 후 항체검사 채혈 → ④ 180일 대기 → ⑤ 출국 10일 전 건강증명서 → ⑥ D-1 검역증명서 발급 순서입니다. |
2. 단두종인데 화물칸이 걱정돼요. 대안은? | 단두종(퍼그, 불도그 등)은 여름철/장거리 노선에서 위탁·화물 운송이 제한됩니다. ① 체중 관리 후 기내 동반(7kg 이하) 또는 ② 단두종 허용 항공사 노선 이용, ③ 전문 대행 업체 이용이 대안입니다. |
3. 항체검사 없는 국가도 있나요? | 네. 미국(대부분 주), 캐나다 등은 항체검사를 면제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러나 국가별·주별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출국 전 반드시 공식 검역 사이트 확인은 필수입니다. |
4. 안정제나 수면제 먹여도 될까요? | 대부분 수의사 및 항공사는 권장하지 않습니다. 고도·기압 변화로 호흡억제·혈압저하·체온 이상 위험이 큽니다. 대신, 수의사와 상의 후 **천연 진정 보조제(예: 질켄, 칼맥스)**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 |
5. 최소 몇 개월부터 해외여행 가능할까요? | 보통 생후 3~4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. 이유는 광견병 접종 후 항체검사까지 걸리는 시간(최소 6~7개월 준비 필요) 때문입니다. 국가별 기준 확인 필수! |
6. 경유가 7시간인데 반려동물은 괜찮을까요? | 항공사 및 공항 시설에 따라 다릅니다. 위탁 수하물/화물칸의 경우 지상 직원이 중간 급수·상태 확인 가능, 단 경유지 검역 규정 확인 필수! 항공사에 사전 문의 필수입니다. |
🔔 시리즈 ⑤ 예고 – ‘글로벌 펫‑프렌들리 호텔 찾기’ 곧 공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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